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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류재현-김재덕-쇼리, 즉석 측정으로 실제 키 ‘공개’

2015-03-26 0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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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디오스타’ 류재현과 김재덕, 쇼리가 방송을 통해 실제 키를 측정했다.

3월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재현, 김재덕, 쇼리 등이 유난히 키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신장측정기까지 등장하며 직접 키재기에 나서는 상황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이들보다 자신의 키가 크다는 것을 확신한 MC 윤종신이 신장을 측정했고, 168.4cm의 키를 인증했다.

이어 게스트들의 신장 측정 결과는 그들의 주장과 확실히 달랐다. 170cm를 주장했던 김재덕이 166.4cm, 168cm를 주장했던 쇼리가 164.4cm, 165.9cm가 프로필 키였던 류재현이 162cm로 드러난 것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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