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정겨운이 조국기도문을 낭독했다.
3월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훈련병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정겨운이 대표로 애국가 제창에 이어 조국기도문에 도전했다.
정겨운은 무섭게 생긴 중대장의 모습에 순간 얼음이 됐다. 그 순간의 상황에 대해 정겨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대장님이)진짜 무섭게 생기셨어요. 특공대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조국기도문 낭독에서 정겨운은 훈련병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 음 이탈을 선보였다. 이에 훈련병들은 저마다 웃음 참기에 바빴고, 정겨운은 가까스로 첫 조국기도문 낭독을 마쳤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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