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불량 여고생 도희와 사투리 욕배틀

[연예팀] ‘호구의 사랑’ 유이가 도희와 욕배틀을 벌였다.

2월1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는 도희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남자친구와 벤치에서 술과 담배를 즐기는 불량한 고등학생으로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도도희(유이)는 도희와 그의 남자친구에게 훈계했다.

이 과정에서 도도희와 도희는 걸쭉한 사투리로 욕설을 내뱉으며 서로 말다툼을 벌였고, 강호구(최우식)는 이를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호구의 사랑’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