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OK목장’ 윤도현이 날개를 달았다.
2월8일 방송된 MBC ‘애니멀즈-OK목장’(이하 ‘OK목장’)에서는 천사 날개를 단 윤도현의 타조 쪼사와의 리얼 교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사람 손에 자란 타조 쪼싸의 야생성 회복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윤도현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은혁도 타조의 ‘구애의 춤’을 직접 연습 해와 선보이는 등 타조와 교감하려는 시도가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윤도현과 은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따조 쪼싸는 이웃 타조에게 관심 없는 모습으로 울타리를 쪼기만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애니멀즈’는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OK목장’은 YB 윤도현, 배우 조재윤, 개그맨 김준현, 슈퍼주니어 은혁이 타조, 당나귀 등 9마리의 동물과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