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갱스터 랩퍼가 따로 없네?”, 도끼의 랩퍼스타일 화제

2015-01-24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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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15세의 어린 나이로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 제작과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한국 힙합 최연소 프로듀서가 된 도끼.

최근 그의 성숙한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23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스냅백과 블랙 재킷으로 심플하지만 러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데 어두운 피부색과 목 부위의 타투까지 강인한 랩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평.

스냅백을 착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도끼처럼 모자를 끝까지 눌러 착용했을 때는 러프한 느낌을, 머리 위에 살짝 걸치는 정도로 착용했을 경우에는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내 스타일 형 멋쟁이 형 랩 짱이야”, “잘생겼어 도끼형”, “도끼형 어디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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