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화요비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감성 사냥에 나선다.
1월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화요비 새 미니앨범 ‘820211’ 타이틀곡 ‘그사람’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그사람’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곡으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리듬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수록곡 ‘겨울 그리고 또 겨울’은 작곡가 박성일의 곡으로 오랜 시간 맞춰온 동료애로 화요비의 음악적 스타일이 담겨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서른셋, 일기’ 등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15일) 정오 새 미니앨범 ‘820211’을 발표하는 화요비는 1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본격적인 음반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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