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유리-김새롬, 초록뱀주나 전속계약 체결 “적극적 지원할 것”

2015-01-05 10:38: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서유리와 김새롬이 초록뱀주나이앤엠과 한 식구가 됐다.

1월5일 초롞뱀주나이앤엠 측은 “서유리, 김새롬이 초록뱀주나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 출신인 서유리는 ‘오늘 밤 어때’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 감각을 뽐냈다. 김새롬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고정패널로 종횡무진 활동했으며, 현재 한 홈쇼핑 채널에서 패셔니스타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서유리와 김새롬과 전속계약을 맺은 초록뱀주나이앤엠 측은 “수려한 외모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익힌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갖춘 서유리와 김새롬이 앞으로도 예능과 연기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유리와 김새롬이 계약을 맺은 초록뱀주나이앤엠에는 방송인 주영훈, 이상민, 김효진, 김준희, 최희, 천이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이앤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