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미생물’ 장도연이 안영이로 완벽 변신했다.
1월2일 방송된 tvN 2부작 드라마 ‘미생물’(극본 곽경윤 안용진, 연출 백승룡)에서는 장그래(장수원)가 회사에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이로 변신한 장도연은 하얀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배우 강소라 못지않은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장도연은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리는 깨알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미생물’ 2부는 이달 9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미생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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