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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 “애교를 배워보려 합니다”

2014-12-20 05:35:11

[연예팀] 강소라가 애교를 배우겠다고 말했다.

12월19일 방송된 tvN ‘미생’에서 하대리(전석호)는 안영이(강소라)에게 “신입사원과 대리 중 누가 나은 거 같냐”고 물었고 안영이는 “신입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입이 애교가 많다“며 ”그래서 제가 애교를 배워보려 합니다“라고 말해, 이를 듣던 한석율(변요한)과 장백기(강하늘)가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이에 하대리는 엄지손가락을 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영업 3팀은 마지막 회식을 했고, 장그래는 오상식의 마지막 배웅을 함께 했다. 집에 돌아온 장그래는 오상식의 과거 모습들을 떠올리며 “죄송하다”를 연발하며 대성통곡했다. (사진출처: tvN ‘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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