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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언급에 “‘그녀석’이라 부르자”

2014-12-20 1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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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노홍철을 언급했다가 당황했다.

12월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그룹 솔리드의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이때 정형돈은 “그럼 홍철…”이라고 말하다가 말을 멈췄다. 이에 유재석은 “당분간 ‘그 녀석’이라고 부르자”라고 제안했고, 멤버들 역시 동의하며 “섭외만 그 녀석이 하면 안되느냐”고 말했다.

또 이날 멤버들은 ‘그 녀석’ 노홍철 사건으로 인해 통편집된 그룹 터보 멤버 김종국과 지누션을 다시 찾아 재촬영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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