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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디스 “왜 이렇게 말이 많아”

2014-12-11 0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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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송희 기자]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장동민을 디스했다.

12월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남휘종,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의심 윷놀이’가 메인 매치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게임 설명이 시작됐음에도, 자기 할말만 하는 장동민에게 “오빠 조용히 해요. 붕대맨 나왔잖아요.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동민은 “알았다”고 고분고분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입을 봉하는 마음을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로운 메인매치와 데스매치를 통해 매주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며,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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