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윤진호가 ‘왕의 얼굴’에 합류한다.
10월10일 윤진호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호는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서용 역으로 캐스팅됐다.
‘왕의 얼굴’ 출연에 윤진호는 “‘추노’와 ‘마의’에 이어 세 번째 사극작품인 만큼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된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비극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9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사진제공: 루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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