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와 가수 정준영이 MC를 맡은 가운데 위너가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god, 조인성, 박해진, 태티서, 공효진, 김희애 등 2014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며 SIA 현장을 빛냈다.
NUDY LIP STYLE

모델 강승현은 매니시한 수트 스타일로 등장했다. 평범한 듯 하지만 목걸이로 포인트를 줌으로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의상에 맞춰 과하지 않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누드톤 립스틱은 그의 뽀얀 피부를 더욱 빛나 보이게 만들었다.

평소 클라라의 스타일에 비해 노출이 적은 의상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더욱 섹시해 보였던 클라라. 그는 업스타일 헤어로 블링 블링한 블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CORAL LIP STYLE

과감하고 당당한 워킹으로 레드 카펫을 멋지게 장식한 최여진은 파격적인 뒤태 노출이 인상적인 베어백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인 최여진은 이날 얼굴을 한층 더 환하게 밝혀주는 코랄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반지와 팔찌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코랄빛이 감도는 립스틱으로 뉴아이콘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RED LIP STYLE

독보적인 섹시미를 가진 현아는 이날 조금은 얌전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멤버들과 함께 블랙 수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흑발의 긴 웨이브 머리와 대비되는 빨간 립스틱은 현아의 솔로곡 ‘빨개요’를 연상케 했다.

특히 패턴이 돋보이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서현은 언니들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SIA 현장 속 스타들의 립 컬러 트렌드는 HS글로벌에서 론칭한 메이크업 브랜드 파이브백(5back)의 메이크업 화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혹적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립 컬러로 2014년 하반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파이브백, 코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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