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왕이다’ 송혜교, 중국 배우와 베드신 공개…관능미 ‘철철’

[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 추가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월10일 영화 ‘나는 여왕이다’ 감독이자 주연배우 이능정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송혜교의 베드신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햇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상대배우 듀효와 함께 뜨거운 눈빛을 나누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해당 장면 촬영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두효는 송혜교와 베드신에 앞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등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효는 송혜교와 베드신에 잔뜩 긴장한 듯 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혜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중국에서 영화 찍고 있었군” “송혜교, 상대 배우 긴장했나보다” “송혜교, 뜨거운 눈빛” “송혜교, 예쁘다” “송혜교, 베드신 어떻게 소화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극중 미모와 재능을 고루 갖춘 여배우 애니 역을 맡은 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11월7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이능정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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