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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김민주 보고 “민율이 오빠”…‘폭소’

2014-08-31 2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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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김성주의 딸 김민주를 보고 김민율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8월3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막내들과 아빠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딸 정다윤은 물놀이 준비를 마친 후 김성주의 딸 김민주를 만났고, 김민율과 닮은 외모의 김민주에게 “민율이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2살인 김민주를 3살인 정다윤은 어른들은 이해할 수 아기 언어로 대화를 나눠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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