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김경호, 결혼계획 질문에 “올해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

[연예팀] 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계획을 공개했다.

7월24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김경호는 13세 연하 일본인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할거다. 일본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나도 나이가 있어 팬들도 내심 결혼을 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올해 좋은 소식 있냐”고 물었고 김경호는 “올해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김경호, 꼭 올해 안에 좋은 소식 들렸으면” “별바라기 김경호, 5개월 남았으니 서두르셔야겠네요” “별바라기 김경호, 아직 잘 만나고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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