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윤 기자]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배우 백진희가 입장하고 있다.
문화계 저명인사와 영화인들이 나오는 '씨네톡톡',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노인들을 위한 '읽어주는 영화' 등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8월23일부터 이틀간 전국 어린이들이 1박 2일 동안 영화를 토론하는 '어린이 영화캠프', 27일엔 '국제 영상미디어 교육 포럼'이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세계 성장영화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영화인을 꿈꾸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소통과 저변확대를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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