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박현도 군의 폭로전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월6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는 유경미 아나운서와 아들 박현도 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MC 이경규가 “엄마는 서울대 출신이 아니냐”고 묻자 현도 군은 “맞다. 그런데 엄마가 배게를 영어로 쿠션이라고 한다. 또 엄마에게 주유소를 영어로 뭐라고 하느냐 물었더니 오일뱅크라고 했다. 주유소는 가스 스테이션인데”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유경미 아나운서는 이날 아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발끈하며 “엄마는 한국 사람이니 한국 말을 더 잘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은근 허당인가보다”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이 똘똘하네요” “‘붕어빵’ 유경미 아나운서, 당황하는 모습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붕어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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