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희 기자] 구찌가 7월3일 SNS 플랫폼들을 통해 ‘모델 올 스타전’을 방불케 하는 2014-15 F/W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조안 스몰스, 라켈 짐머만, 아냐 루빅, 수비 코포넨, 나타샤 폴리, 카르멘 페라두, 나디아 벤더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톱 모델 7명의 동시 캐스팅으로 공개 직후 큰 관심을 모았다.
프리다 지아니니는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개성 넘치고, 강인한 동시에 센슈얼 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여성의 에센스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모던한 무드의 포트레이트 화보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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