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 화보 촬영 차 밀라노로 출국한 그가 발렉스트라 이탈리아 본사에 방문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김희애가 디자인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밀라노 본사에 방문했을 당시 컬러부터 소재 선정까지 심혈을 기울였으며 직접 제작을 해보는 등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 가방은 7월 출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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