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라디오스타’ 백지영 성형전 얼굴을 언급하며 자폭했다.
6월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를 들은 강수진은 “요즘은 (성형 수술이) 보통이지 않느냐”고 말했고, 백지영은 “나는 보통보다는 더한 것 같다. 만약 고치기 전이었으면 이 셋 중에 끼지도 못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백지영 고치기 전에도 정말 예뻤다”면서 “고쳐서 잘된 거로는 외모 순위 3위 안에 들지 않느냐”고 위로했지만 백지영은 “다 잘됐는데 쌍커풀은 조금 오버됐다. 이거 빼고는 다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지영 성형전 얼굴 자폭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성형전 어땠길래” “백지영 성형전 얼굴 말할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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