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무한도전’ 유재석이 차세대 리더로 당선됐다.
5월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투표에 당선됐다.
유재석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크게 기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낙선한 노홍철은 김유곤 PD를 향해 “‘아빠 어디가’와 ‘무한도전’ 콜라보는 없던 게 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많은 지지를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투표는 서울 지역 2개 투표소와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 오프라인 현장 투표 9만5351명(17일, 18일 사전투표 포함), 온라인 투표 36만3047명으로 총 45만83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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