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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프랑스 시계 브랜드 악테오가 제안하는 감성 선물

2014-04-23 18: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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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기자]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프랑스 시계 브랜드 악테오가 ‘가슴 뛰는 감성을 지닌 당신에게’ 라는 캐치프레이즈의 Writer Gold를 제안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을 ‘책 드림 날’로 정하기도 했는데 ‘책 드림’은 ‘책을 드리다’라는 의미와 함께 영어 단어 ‘Dream’으로 ‘책에서 꿈과 소망, 희망을 찾는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꿈과 열정을 선물하는 시계”라는 브랜드 모토에 걸맞게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글 혹은 책과 관련된 꿈과 직업을 표현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돋보인다.

유럽풍의 골드 레터링과 만년필 오브제가 장식된 이 제품은 악테오가 처음 탄생한 근원지인 프랑스 브장송의 문학에 대한 혼과 열정을 담아 내고 있다. 브장송은 소설 레미제라블의 위대한 저자 빅토르 위고의 고향이자 스탕달의 소설 ‘적과 흑’의 주요 배경지로 프랑스 첨단 정밀 기계 및 시계 산업의 중심지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이나 글과 관련된 꿈과 소망을 가진 가슴 뛰는 감성을 지닌 이들에게 열정을 잊지 않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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