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주 기자] 배우 엄지원과 박한별이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매 회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엄지원은 3월15일 방송에서 오버 핏의 그레이 재킷에 메탈릭한 실버 슈즈, 네이비 클러치를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SBS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주인공인 박한별은 남장 여자에서 1년 동안 메이크 오버를 거쳐 여성 식품회사 대표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레더 소매를 믹스한 블랙 재킷에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빅 사이즈의 버건디 컬러 클러치를 가볍게 들어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은 박한별 식 CEO룩의 포인트. 조직의 대표로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하는 역할답게 우아함은 유지하면서 시선을 끄는 강한 디테일을 살렸다.
이처럼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살려주는 빅 클러치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올 봄 필수 아이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 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엄지원과 박한별의 스마트한 오피스룩을 완성해 준 클러치 백은 모두 조셉앤스테이시의 제품. 조셉앤스테이시는 20대와 30대 젊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잘 키운 딸 하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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