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배치, 시즌 4 가장 큰 변화는 ‘티어 강등 시스템’ 눈길

[라이프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시즌 4가 시작된 가운데 롤 배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월17일 라이엇게임즈는 “2014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MR 소프트 리셋이 완료되어 전 세계의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배치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롤 시즌4의 가장 큰 변화로는 ‘티어 강등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는 지난 시즌과 달리 소위 ‘트롤’이라 불리는 유저를 없애는 강등 유예 기간이 적용되고, 그 기간이 지나면 전적에 따라 다시 하위 티어로 떨어질 수 있게 변경됐다.

롤 시즌4가 시작됨에 따라 기존 랭크게임 MMR이 모두 초기화 됐으며 롤 유저들은 다시 배치 고사를 봐서 자신의 능력에 따라 등급을 배정 받는 방식을 가졌다.

롤 배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 배치? 새로운 형식이네요” “롤 배치 진짜 흥미진진하네” “롤 배치 얼른 배치 고사 봐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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