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김민준과 이기광이 돼지 키우기 미션을 수행했다.
12월28일 방송될 tvN‘꼬꼬댁 교실-베트남편’에서는 김민준과 이기광을 비롯한 다문화 가정의 다섯 아이들이 리틀 싸이 황민우의 외갓집에서 지내는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손녀 이유진을 향한 베트남 외할머니의 사랑이 절절하게 펼쳐져 눈시울을 뜨겁게 할 예정. 시종일관 손녀를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과 스킨십에서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며 국경을 넘은 사랑을 보여준다.
김민준은 “아이들의 동심은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해서 바라만 봐도 함께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꼬꼬댁 교실’을 통해 엄마의 나라에 와서 이곳의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지다”며 “이런 추억들이 있다면 커서도 엄마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꼬꼬댁 교실’은 오는 28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재석, SBS 연예대상 압도적인 득표율…‘명불허전’
▶ 송강호 눈물, ‘변호인’ 무대인사 중 눈물… “사랑합니다”
▶ ‘히든싱어2’ 故김광석 편, 박건형 후기 “기적을 본 것 같다”
▶ 고영욱 상고심 선고, 징역 2년6개월+전자발찌… 결국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