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가수 윤도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 여자 속옷을 꼽았다.
11월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은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져 윤도현과 박정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그리고 씨스타의 효린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 윤도연은 “첫째 날 공연을 하는데 용기를 낸 여성 팬이 속옷을 던져 주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윤도현은 19금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무대를 꾸미고자 노력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놨고,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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