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다비치 ‘2013 멜론 뮤직 어워드’ 불참…컴백 활동 주력할 것

2013-11-12 10:42:46

[한영훈 기자]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

11월1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11월14일에 진행됨에 따라 다비치의 음악프로그램 컴백 스케줄과 겹쳐 안타깝지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11월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편지’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양질의 무대를 선보여야 하는데 스케쥴이 겹쳐 부득이하게 ‘멜론 뮤직 어워드’ 참석을 포기하게 됐다는 것.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번 들으면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한편, 다비치는 오늘 밤 12시(자정)에 타이틀 곡 '편지'를 공개했다.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해 5연속 온라인 음악사이트 올킬을 기록했다.(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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