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3탄' 기자간담회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미쓰에이 수지 견제' 논란에 대한 질문에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어 "논란이 된 영상을 찾아서 봤는데 나도 '내가 왜 저렇게 봤지?' 하긴 했다. 그렇지만 진짜 다른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정말로 수지 팬이다. 믿어 달라"고 전했다.
유라 해명에 네티즌들은 "유라 해명, 이런게 몰아가기 아닌가?", "유라 해명, 유라 수지 다 예쁜데 왜 이런 일이?", "유라 해명, 아무 의미 없이 본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라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에서 수지를 곁눈질로 노려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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