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박재범과 유아인이 비슷한 블랙 프린트 티셔츠를 다른 스타일링으로 소화했다.
9월8일 열린 펩시 콘서트에서 박재범은 블랙 프린트 티셔츠를 청바지와 함께 루즈한 핏으로 소화하며 힙합 뮤지션다운 면모를 보였다. 팔부터 가슴으로 이어지는 타투는 프린트 티셔츠와 어우러져 한 벌의 옷을 입은 듯 하는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 티셔츠 한 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 좋은 프린트로 인물화, 타투, 그래피티,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올 가을 스타일리시한 남자를 꿈꾼다면 과감한 컬러믹스와 패턴이 가미된 프린팅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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