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앞서 3월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 출연한 배우 김우빈의 바탕화면도 웃음을 자아낸다. 당시 박흥수 역으로 사랑 받았던 그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버럭 소리치고 있는데 그 입 바깥으로 아이콘들을 배열해 마치 입에서 튀어나오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성의 이미지에 토성의 원형 고리모양처럼 아이콘을 둘러 놓은 버전과 인상 쓰고 있는 여자 눈밑으로 아이콘을 배치해 눈물을 흘리는 듯한 효과를 준 바탕화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왠지 스마트폰 보는 것 같아",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어떻게 깔지?", "어서와. 이런 바탕화면은 처음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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