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임창정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월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배우 임창정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그의 측근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어 “첫째와 둘째는 형(임창정)이 키우고, 막내는 전 부인이 키울 예정이다”라고 밝힌 뒤 “얘들이 아직 어려서…”라고 덧붙이며 걱정했다.
이후 임창정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는 “힘들어한다”고 짧게 답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 잘 추스르시길” “임창정 근황, 안쓰럽다” “임창정 근황 들으니 아이들이 정말 걱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MBC 드라마 속 지나친 나이 차이, 케미는 어디에?
▶ '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첫인상? 볼수록 매력 있다"
▶ '최고다 이순신' 인기비결 셋, 시청률 30%도 멀지 않아…
▶ [인터뷰]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