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F/W 2013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박윤수가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1년 런던 S/S 캡슐 컬렉션에서 론칭한 박윤수의 컨템포러리 라인 BIC PARK은 기존의 박윤스 컬렉션 라인에서 다뤄지던 다양한 입체적 작품을 접근하기 쉬운 아이템으로 재해석해 제안했다.
또한 서로 다른 길이의 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시가렛 팬츠에 영원불멸의 클래식, 바이커 재킷을 변주한 베스트, 코트 넉넉한 실루엣의 바이커 재킷에 두 가지 소재를 믹스앤매치한 풀 스커트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런웨이에 올라 프로못지 않은 워킹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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