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월24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버지 용구(류승룡)의 사건을 모의 재판하는 큰 예승 역을 연기한 배우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직전 어린 예승(갈소원)과 용구가 촬영한 장면을 이환경 감독과 함께 보고 그 감정 그대로 큰 예승이 되어 촬영에 임했다. 그 덕분에 박신혜는 영화관을 찾은 많은 관객에게 그 감동 그대로를 전할 수 있었다.
이번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 돌파 소식에 박신혜는 “저에게도 선물 같았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천만이라는 관객 분들께 행복한 선물이 돼 정망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눈물 날 듯”,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 보니 영화 다시 보고 싶다”, “영화 진짜 감동! 특히 7번방의 선물 미공개컷 보니 영화의 여운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뿐 아니라 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 서문탁, 여성 록커의 카리스마 "귀엽게 봐주세요"(아시아스타일페스티벌)
▶ 보이스코리아2 시청률 3.33%로 첫 방부터 경쾌한 출발!
▶ 샤이니 컴백,'드림걸' 화려한 스탠드마이크 퍼포먼스에 눈이 황홀
▶ '아이리스2' 미공개 영상 공개, 농도 짙은 베드신에 잔인한 고문신까지!
▶ [bnt포토] 걸스데이 혜리, 깜찍하게~ (비앤티월드아시아스타일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