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스피드 두 번째 뮤비 ‘It's over’(잇츠오버)가 공개됐다.
1월15일 낮 12시 그룹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2부 ‘It's over’(잇츠오버)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2부 ‘It's over’(잇츠오버)는 발포장면 등으로 인해 19세 판정을 받지 않을까 우려를 낳았지만 15세 판정을 받았다. 앞서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1부 ‘슬픈약속’은 자극적인 장면 때문에 19세 판정을 받았다가 이를 보완, 15세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2부 ‘It's over’(잇츠오버)에서는 스피드의 ‘슬픈 약속’과 'It's over(잇츠오버)’, ‘지독히도 가슴 아픈 사랑’ 3곡을 감상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스피드의 뮤직비디오는 사회적 이슈를 다뤘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개념 뮤직비디오라는 호평을 받으며,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피드 ‘it's over’ 뮤직비디오 2부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 ‘it's over’ 뮤직비디오 스케일 장난 아니다”, “뮤직비디오에 5.18 항쟁을 담는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스피드 뮤직비디오 2부 it's over. 박보영 지창욱 열연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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