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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남편 공개 “잘 생기지 않았으면 이혼했을지도 모른다”

2012-12-29 18: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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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소향이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9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한 소향은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결혼을 일찍 한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나의 첫 번째 남자친구였다. 나도 남편에게 첫 여자친구였다”고 전했다.

소향은 “정말 신기하게도 남편과 첫 만남으로 결혼까지 갔다. 남편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으면 이혼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향 남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향 남편 공개 훈훈하네”, “소향 남편 공개 대박이네”, “소향 남편 공개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사람이다Q'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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