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사진 이현무 기자] 올해를 빛낸 가수로 전 세계를 강타한 ‘국제가수’싸이가 꼽혔다.
12월28일 한국갤럽은 지난 5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 만 13~59세 남녀 4157명을 대상으로 ‘2012년을 빛낸 10대 가수와 가요’에 대한 개별 면접조사(3인까지 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싸이는 7월 발매한 정규 6집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빌보드차트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K-POP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최초 조회수 10억건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강남스타일’은 각 연령대에서 두루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20대 이하 젊은층보다 30대 이상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20대가 비스트,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를, 40대 이상이 장윤정, 태진아 등 트로트 가수를 지지한 지지한 가운데 40대가 30.7%로 싸이에 대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
이에 더해 조사 이후 아이돌 그룹이 장악해 온 ‘올해의 가수왕’ 타이틀을 싸이가 차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문화 키워드인 동시에 최고 인기 가요로도 꼽혔다. ‘강남스타일’이 얻은 30.7% 선호도는 2007년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원더걸스 ‘텔미’33.9%)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3위는 빅뱅이었다. 빅뱅은 올 한해동안 2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9.5%의 지지를 얻었다. 월드투어로 바쁜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지드래곤, 승리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4위와 5위는 지난해 5위였던 아이유(6.9%), 데뷔 10주년을 맞은 장윤정(6.6%)이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장윤정은 소녀시대와 함께 2007년 이후 6년 연속 5위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과 섹시한 안무로 ‘나혼자’ ‘러빙유’를 히트시킨 씨스타는 6.4%로 6위, 왕따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음반 활동을 펼친 티아라는 5.5%로 7위, ‘아름다운 밤이야’로 인기를 누린 비스트는 8위(5.3%),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 태진아는 9위(5.2%), 작년 ‘슈퍼스타K 3’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한 버스커 버스커가 10위(4.1%)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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