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가수 김소리의 상반신 노출 사진 해프닝이 일단락됐다.
12월24일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이라며 “최초유포자측에서 지난 토요일 밤 회사 측으로 먼저 연락을 해 와 분실한 휴대폰과 함께 혹시 모를 추가 유출을 대비한 각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소리는 마사지숍으로 추정되는 공간 안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있는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이후 소속사는 최초 유포자 IP를 추적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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