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배우 문근영의 연기가 연일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을 역을 맡아 열연중인 문근영은 최근 20대와 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무한 공감을 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배우 남궁민은 문근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상대배우와의 호흡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성이 바르고 배려심이 많은 배우다. 자신이 화면에 나오지 않아도 내가 인찬(남궁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며 연기자로서의 문근영을 높이 평가 했다.
시청자들과 배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문근영은 이번 드라마 '청담동앨리스'로 여성들의 욕구와 20대들의 결혼, 사랑에 대한 가슴앓이를 시원하게 연기하며 ‘공감녀’에 등극. 이후 첨당동에 본격적인 입성을 앞두고 더 진솔해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청담동 앨리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가수 소리,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 파문
▶ 임수정 손석희와 만나다! ‘시선집중’ 깜짝 출연
▶ 이두환 사망, 야구계의 유망주 병마 이겨내지 못하고…
▶ ‘코미디빅리그’ 김지혜 ‘성형 개그’로 박준형 지원 사격
▶ 크리스마스 이브, 썸남썸녀 데이트를 위한 극장가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