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손예진 드레스, 누드톤 시스루로 아찔+청순 매력

2012-12-22 11:45:28
기사 이미지
[연예팀] 배우 손예진이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12월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 언론시사회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미니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손예진은 누드톤 시스루에 등과 가슴이 깊게 패인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킬힐로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묶었다.

손예진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이랑 딱 어울리는 드레스네” “쇄골에 물 고이겠다” “손예진 드레스보다 예쁜 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김상경, 도지한, 김성오, 설경구가 주여을 맡은 영화 ‘타워’는 108층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진 대형 화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월25일 개봉.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엠에스팀 “화영 영입설? 회동한건 사실, 확정 아냐”

▶ 라리사 공약이행, 한점부끄럼 없이…단체로 알몸 말춤

▶ 김인석 일침 “옷 벗기, 나체댄스… 이건 아냐” 라리사 디스?
▶ 양요섭 비율, 작은 얼굴에 끝도 없는 다리 길이? ‘비율 종결자’
▶ [리뷰]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이 창조한 어메이징 3D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