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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효린, 슈렉과 피오나 공주로 변신 ‘대박이네~’

2012-12-22 2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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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조한 효린. 배우 김조한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슈렉-피오나 커플로 변신했다.

12월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조한과 효린, 성시경과 박정현 등이 출연해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부제로 삼아 김조한과 효린의 듀엣 무대가 꾸며졌다.
효린은 ‘김조한과 듀엣을 시켜준다면 어떤 것을 시켜도 할 의향이 있다’며 의지를 드러낸 뒤 영화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효린은 양 볼에 초록색 볼터치를 하고 피오나 공주의 초록색 드레스까지 갖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조한 효린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조한 효린 너무 잘 어울려”, “김조한 효린 무대 너무 좋았다”, “대박 노래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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