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2 미스유니버스' 이성혜 수영복, 서구적인 바디라인에 건강미까지

2012-12-16 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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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중인 이성혜의 수영복 심사가 공개됐다.

12월13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PH 라이브홀에서는 이브닝 가운 심사와 수영복 심사 등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이성혜는 화려한 비즈로 수놓은 정열적인 붉은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비키니 수영복 심사에서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이브닝 가운 심사는 참가자의 몸매의 균형감과 패션감각, 얼마나 자신에게 의상이 잘 어울리는지 심사하는 과정이고, 수영복 심사는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건강미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세미파이널 15명을 선발하게 되고, 최종 심사는 생방송 중 사회자에 의해 한명씩 호명한다.

한편 이성혜는 12월19일 오후 8시(현지 시간) 2012 미스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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