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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고 김태희’ 박세영이 요즘 뜨는 이유는?

2012-12-13 1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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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그린 드라마 ‘학교2013’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학교2013’ 속 학생으로 분한 신인 연기자들의 등장은 새로운 스타를 찾는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최근 ‘학교2013’에서 송하경으로 분한 박세영에게 눈길이 간다. 하경은 승리고 2학년 2반의 부회장이자 모든 것을 가진 학교 퀸으로 예쁘고 똑똑하며 당차고 도도한 성격으로 '승리고 김태희'라 불린다.

‘승리고 김태희’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매회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노메이크업에 가까울 정도로 가벼운 화장에도 불구,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고 김태희’ 박세경의 피부비밀이 궁금하다. 그녀처럼 맑고 촉촉하며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환한 피부를 갖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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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피부관리, 기초가 중요해

트러블 진정과 수분공급을 동시에 잡기 위해서는 스킨토너-에센스-수분크림의 기초 3단계가 중요하다. 그 중 손상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저자극 스킨토너는 산뜻하게 수분을 재충전하는 역할을 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토너 제품의 경우 강한 보습력을 가진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피부 기초정돈 뿐만 아니라 수렴효과가 뛰어난 위치하젤 성분을 함유하여 모공수축 및 긴장감으로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또한 과잉피지의 생성 및 분비를 조절하여 모공 속 피지를 쌓이지 않게 돕는 제품 등도 출시되어 본인의 피부고민에 따라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선사하라!

기사 이미지피부건조를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물광, 꿀광, 윤광 등 피부미인을 가리키는 신조어들이 등장하면서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더욱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에 따라 최근 기능성 수분크림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제품에 알부틴, 비타민 B3 등의 보습관련 유효성분을 함유하여 외부 환경변화로 건조해지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마치현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젤 등 피부진정 및 트러블 예방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영숍스토리 ‘AC 클리어 모이스쳐 퓨어엔 크림’이 있다. 즉각적인 보습 효과에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닝 기능성까지 두루 갖춰 수분과 미백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텍스처가 무겁지 않고 발림성이 좋아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사진: KBS드라마 ‘학교 2013’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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