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기 기자] 요즘 유행하는 앞머리로는 시스루 뱅과 C컬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한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작은 차이로도 큰 변화를 가져오는 앞머리는 분위기 변신을 하기 좋은 방법이다. 특히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적절해 가을 겨울철이 되면 앞머리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 시스루와 뱅이 만났다, 시스루 뱅 앞머리
내추럴 앞머리는 눈썹을 언뜻언뜻 가리면서도 이마 전체를 덮지 않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5대 5로 나눠도 딱 떨어지지 않아 성숙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내추럴 앞머리는 딱 붙이기보다는 볼륨을 조금 넣어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시스루 뱅 스타일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가 적절하다. 세련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짧게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 풍성한 볼륨감의 C컬 앞머리
C컬 앞머리는 앞머리는 웨이브 헤어와 함께하면 통일감을 준다. 생머리라면 하나로 들어올려 묶으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더해진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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