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태희 과거 소신 발언 "혼전임신·낙태, 반대"

2012-12-09 00:12:34

[연예팀] 김태희의 과거 소신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3년 김태희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과거발언이 공개됐다. 당시 김태희는 SBS 드라마 '스크린'이 끝난 후 가졌던 것 인터뷰였다.

김태희는 당시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고 언급하며 "80년생 동갑내기인데, 내가 연예인에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다. 내 마음이 변치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전성관계, 낙태. 난 반대한다"라며 "천주교 신자여서 꽤 보수적인 편"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의 과거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쁜데 보수적이기까지", "김태희 누나가 반대하면 나도 반대", "혼전순결 힘든건데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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