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네 못난이’에 또 하나의 못난이가 나타났다.
12월7일(금)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 9회 방송에는 최근 소심한 개그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네 못난이’ 코너에 소년 명수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네 못난이’ 코너에서 예상치 못한 소년 명수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다. 특히 박명수는 ‘깨알 반전 개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후배들의 코너에 카메오로 출연해 그들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틈틈이 예능 노하우를 전수하고, 녹화를 지켜보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MBC 코미디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거성사관학교’에는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출연한다. 김두영, 권영기는 ‘무리상자’를 결성해 반전 음악개그를 선보여 ‘거성 박명수’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박명수는 ‘무리상자’를 “트렌드에 알맞은 신선한 캐릭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신인 코미디언들이 헐리웃 스타들의 닮은꼴로 분장해, 기상천외한 도플갱어쇼 ‘헐리웃 스타 빅매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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