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시크 돋는 공항패션 “그의 블랙 잇 아이템은?”

[박윤진 기자] 배우 오연수의 공항패션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오연수는 11월23일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그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미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강조했다.

선글라스와 살짝 쓴 후드 재킷 그리고 한 손에 든 커피는 마치 헐리우드 스타를 연상케 하햇다. 핫팬츠와 함께 다리를 더욱 예쁘게 보이게 하는 힐 워커로 시크한룩을 완성 한 그녀의 공항패션은 화제가 되기 충분했다.

그가 착용한 워커는 핑크펀의 워커힐 제품으로 알려졌다. 2011년 겨울 부산국제영화제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낳은 배우 김선아 워커힐부터 이번 오연수의 공항패션까지 겨울이면 시크룩을 선호하는 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디자인이다. 오연수의 공항패션에서 겨울 슈즈 트렌드가 보이니 참고해 봐도 좋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십대라 해도 그냥 믿겠다”, “진정한 시크녀다”, “할리우드 파파라치 컷을 보는 느낌이야”, “날씬해도 너무 날씬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2013년 2월 방영 예정인 ‘아이리스2’의 촬영에 돌입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포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원조 청순미녀 명세빈, 편안한 카디건룩도 엣지있네~
▶손담비, 킬힐-운동화 각선미 비교 화제 “마네킹 몸매!”
▶소유, 몸매만 남다른줄 알았더니 공항 패션은 한 수위!
▶씨스타 대세 다솜, 드라마-예능 종횡무진 스타일도 甲
▶“저 옷 어디꺼?” 명품女 김팀장 스타일,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