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영화 ‘알투비’ 프로모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신세경은 어떤 휴가를 보내고 있을까?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주목받은 뒤 영화 ‘푸른소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패션왕’까지 연달아 소화했던 신세경은 지금, 그야말로 푹 쉬고 있다. 최근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한 캐롤송 ‘달콤한 크리스마스’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긴 했지만 외부 활동은 없다.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차기작 역시 아직 거론할 단계가 아니다. 20대 여배우 기근현상 탓에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 출연제의는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은 출연계획이 없다.
실제로 신세경은 트위터에 자신이 직접 만든 파스타와 케이크 사진 등을 올리며 요리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알투비’ 프로모션 당시 가진 인터뷰에서도 그는 “최근 베이킹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 다른 분들이 맛있게 먹으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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