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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이돌 마스다 유카, 불륜 스캔들 휘말려 “AKB48 탈퇴”

2012-11-29 11:43:52
[이정현 기자]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의 멤버 마스다 유카가 남자 연예인과의 동침 스캔들로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마스다 유카와 DA PUMP의 멤버 잇사(ISSA)와의 불륜관계를 포착하고 스캔들 기사를 내기 전 당사자들에게 알렸다. 그러자 보도 하루 전인 28일 마스다 유카는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팀 탈퇴를 선언했다.

마스다 유카는 “해당 기사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도 있지만 잇사의 집에서 잠을 잔 것은 사실”이라며 “경솔한 행동으로 민폐를 끼쳤다. 응원해주시는 팬과 주변 분들을 실망시켰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마스다 유카와 불륜 스캔들이 난 잇사는 그라비아 모델 출신 배우 후쿠모토 사치코와 약혼했다. 혼인신고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오키나와의 집에서 사실혼 부부관계를 맺어왔다. (사진출처: 마스다 유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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