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대포 카메라’에도 굴욕 無 ! 잡티 어떻게 숨겼니?

2012-11-26 09:44:02
기사 이미지
[박영준 기자] 일명 대포카메라에도 굴욕 없이 여신 미모를 뽐내는 연예인들이 화제다.

대포카메라는 기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카메라를 지칭한다. 이 신조어는 일반적으로 아이돌 가수의 팬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생겨났다. 좋아하는 가수를 멀리서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좋은 망원 렌즈를 사용해 사진을 찍곤 한다.

그만큼 렌즈가 고성능이다. 적당한 거리 이상에서 찍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화질을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는 사진의 선명함을 보장한다. 대포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팬들을 ‘대포여신’이라고 부를 정도. 그들이 찍는 수많은 사진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붉어진 이슈는 대포카메라에 잡힌 스타들의 피부다.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 속에 굴욕 하나 없이 말끔한 스타들의 피부가 드러난 것. 딱히 후 보정을 거치지 않은 사진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덕분에 대포카메라에도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피부 비결이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을 찍는 행동이 생활 속에 깊숙하게 자리 잡은 요즘이기 때문이다. 사진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피부의 말끔함이 수반되어 한다는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대포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자랑하는 비법들이 입 소문을 타고 전해진다.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관리법은 퍼스트 에센스의 사용이다. 피부 트러블의 근본부터 치유하는 퍼스트 에센스의 사용이 연예인들의 피부 비결로 알려지면서부터 발생한 기류다.

퍼스트 에센스는 아침 저녁으로 토너 후에 사용한다. 브랜드, 제품마다 사용법과 기능이 조금씩 다르지만 세안 후 첫 번째 사용하거나, 토너 후 첫 번째 사용하는 에센스 제품이라는 점에서 퍼스트 에센스라 불린다.

퍼스트 에센스는 고농축 된 원액이 고스란히 한 병에 들어있기 때문에 기능성 제품 중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1차적으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에 만족한다. 이후 단기간에 피부 개선효과를 체험한다.

그들이 한 소리로 꼽은 제품은 무엇?

퍼스트 에센스 제품은 피부 본래의 기능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다음 단계에 사용되는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그 효능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정리해 기초 제품의 흡수를 돕는 것.,

기사 이미지특히 부스터는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철 스킨 케어 제품들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 위를 겉돌 때 사용하면 그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김하늘의 셀광 에센스로 유명한 ‘파워셀 에센스’가 주목 받는 이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파워셀을 90.5%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의 에센스다. 세포 자체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백, 주름개선 등의 기능성 성분들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 효능을 높이며, 흡수된 파워셀 성분이 피부 속까지 깊게 스며들어 피부결과 칙칙함 등의 피부 문제를 개선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연예계 대표 동안이 선택한 앞머리는?
▶겨울엔 ‘오일천하’ 온몸을 기름지게 하라!
▶시선집중! 아찔한 '레드립 메이크업' 비법 공개
▶‘촉촉’ 피부, 아침-저녁 기초 케어부터 바꾸자!
▶피부고민 따라 골라 쓰는 마스크팩 “뭐가 좋을까?”